The Fact About 리얼돌 That No One Is Suggesting
The Fact About 리얼돌 That No One Is Sugg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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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부설 몸문화연구소 윤지영 교수는 '리얼돌, 지배의 에로티시즘' 논문에서 "인형은 일방적으로 예뻐해주고 귀여워해주며 사랑해주는 대상임과 동시에, 언제든 맘에 들지 않으면 짓이거나 훼손 가능하며 대체·폐기 가능한 취약성을 의미한다"며 "인형 위상은 남성 중심적 사회에서 여성이 갖는 위상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청원인은 "여성의 얼굴과 신체를 가졌지만 움직임이 없어 성적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실제 여성들을 같은 인간으로 볼 수 있겠느냐"며 "리얼돌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하라"고 호소했다.
김 의원은 "리얼돌은 사람의 형상과 거의 흡사한 실물이기에 여성의 신체나 성 관념 등에 왜곡된 인식을 가질 수 있어 무분별한 수입과 유통은 지양돼야 한다"며 "리얼돌 산업 기준 마련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고 관련 법 개정과 정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지능이 생명이었던 것이고, 육체는 인공의 것인 형태, 이에 기반한 성과 사랑의 이야기 (통 속의 뇌, 복제인간 관련은 해당 문서 참고.)
만약 원산지 표시가 없으면 이 또한 통관 보류 사유가 됩니다. (이경우 세관에 수정작업을 요청 하여 원산지 작업 후 통관 가능)
유독 여성계의 반발이 많은데, 이에 대해선 여성이 동침하고 싶은 남성 외 다른 남성의 성욕이 어떤 형태로든 표현되는 것에 생리적인 혐오감을 느끼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인권이 희박했던 website 고대 사회에선 근처 낯선 남성이 성욕을 품으면 여성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으며, 따라서 낯선 남성이 어떤 형태로든 성욕을 표출하면 본능적으로 이에 대해 반발감을 느끼고 피하도록 진화했다는 것이다.
실존 인간이 아닌 창작물에 대한 표현을 금지할 때는 그 기준에 신중해야 한다. 아청법 사태처럼 국가가 가상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실존하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몰상식한 상황이 반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 성별과 동성 형태의 성인용품의 유통은 반대하면서 이성 형태의 성인용품의 유통을 반기는 이중잣대는 단순한 이성혐오이다.
실제로 미국에서 시행된 한 연구에서, 성적인 자극에 노출된 사람은 실제로 대뇌 정보처리 과정에서 대상화가 발생함이 확인되었다. 해당 논문 전문
그리고 매우 은밀하고 사적인 영역에서 사용되는 물건이다. 이러한 활동에는 국가가 되도록 간섭하지 않는 것이 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자유를 실현하는 길이다.
그래도 리얼돌을 사랑 하는 회원님들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판매자님들과도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를 소망 합니다.
이들의 경우는 엄연히 '당사자의 동의'를 받고 나온 경우이다. 하지만 사진합성을 통한 초상권, 영상편집을 통한 딥페이크처럼, 리얼돌의 커스터마이징도 당사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는 불법으로 규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건전한 리얼돌 문화 정착과 항상 리얼돌을 이뻐해주고 잘 돌봐주는 회원님들 에게 감사 드립니다.
일부는 아동의 모습을 한 리얼돌을 상용화할 때 사회적으로 끼칠 나쁜 영향은 물론 실제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다. 고객이 실존하는 인물의 얼굴과 닮게 주문 제작이 이뤄질 경우 그 대상이 되는 여성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인 능욕이라며 일반인 여자 얼굴을 합성하고 딥페이크로 여자 연예인 얼굴을 야동에 합성하는데 안 봐도 뻔하다"고 말했다.